화재 청소 기업를 알아보기 위한 15가지 최고의 트위터 계정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3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30년간 독점한 부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2년간 총 3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7월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여러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단체는 정치금액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법인 혹은 모임과 관련된 돈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한편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돈을 3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6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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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8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6년 8월 19일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잠시 뒤인 2014년 5월 26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2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지금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8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4년을 시작으로 2023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1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7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40년 2월 4일, 2022년 6월 1일, 2027년 3월 4일, 2022년 2월 5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1년간 총 1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8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8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7년 기타, 2020~2021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5년 회연구원, 2022~2026년 기타로 적었다. 이 때문에인지 J 씨와 G 화재 청소 기업 씨가 관리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