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역대 최초 무관중 개막하는 해외 프로야구 2020시즌에 맞춰 프로야구 전용 앱 ‘U+프로야구에 ‘방구석 응원 최적화 기능인 시행간 채팅, 게임을 추가해 노출시킨다고 8일 밝혀졌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영향으로 개막이 미뤄졌던 프로야구는 어린이날인 10일 전국 6개 구장에서 무관중 개막전이 펼쳐진다.
LG유플러스가 자체 진행한 고객조사와 사내체험단, 고객센터와 앱마켓을 통한 의견을 검사한 결과 고객은 응바라는 팀에 직접 관여하며 신청하는 즐거움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U+프로야구에 새로 추가된 ‘라이브 채팅 기능으로 ‘방구석이나 지하철 등 어디에서나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효능을 누릴 수 있다.
U+프로야구 생중계 관람 고객은 경기 중 화면 오른쪽 위 말풍선 모양 아이콘을 눌러 바라는 응원팀을 선택, 메시지를 적으면 채팅창에 바로 반영된다. 팬들간 선수 플레이와 경기 흐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응원하며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스포츠가 있는 날 5개 팀을 선택해 팀별 득점을 예측하고, 월 누적 포인트로 선물을 받아가는 게임 ‘도전999도 추가됐다. 경기에 참여하는 즐거움은 물론 월간 포인트 랭킹으로 경쟁하며 경기 생중계 외에 색다른 재미를 느낀다. 게임 기능은 개막전이 열리는 7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마치 응원단 앞 좌석에 직관 온 것처럼, 경기 내내 응원단을 볼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3루, 외야, 홈 등 여러 시점으로 볼 수 있는 ‘포지션별 영상기능을 업그레이드해, SBS경기에서 중계하는 정규시즌 모든 경기에선 응원단의 모습을 경기 내내 볼 수 있다. 또한 경기 중 궁금증은 ‘채팅기능을 통해 SBS스포츠 해설자에게 질문하면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코너도 운영할 예정이다.
U+프로야구는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 가능하다.
전00씨 LG유플러스 핸드폰서비스담당은 '비시즌 시간 동안 고객의 여러 의견을 듣고 고민해 U+프로야구에 시작간 소통 기능을 강화, 채팅과 게임을 추가했다'며 '모든 장소와 상황에서 야구장에서 직관하는 것보다 더 생생한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 위해 5G 기능 강화 등 고민 이어나가며 국내 최고 야구 전문 서비스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